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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20 하계 GTGC 문연아 이사장 톡투유

2020 하계 GTGC 톡투유 

  8월 25일 2020 하계 GTGC 프로그램 참석자 88명이 모여 문연아 이사장을 모시고 온라인 정담회(톡투유)가 진행되었습니다. 

  GTGC 특별활동은 장학생들이 한국 CARP학생들과 조를 이루어 40일동안 전국으로 파송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이 프로그램을 장학생들은 한국의 심정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이를 통해 미래에 다가올 평화 시대의 주역이   있는 리더십을 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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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를 진행 중인 문연아 이사장 
 
  양권일 선문학군장의 활동보고 이후 참석한 장학생 3명의 대표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먼저 한국대표로 설수진 학생(임지: 5지구 서부산)은 이번 활동기간에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지만,  GTGC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그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일본대표 츠카하라 사리나 학생(임지: 4지구 목포)은 부모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자로서 하나님을 모시는 실천을 하고 싶다라는 굳은 다짐을 하였습니다. 
  세계권 대표 우케 수미 학생(임지: 3지구 부여)은 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느껴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설립자 한학자 총재에게 희망과 미래를 드릴 수 있는 ‘간호사’로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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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발표한 대표 학생(왼쪽부터 설수진 학생, 츠카하라 사리나 학생, 우케 수미 학생)


  대표 학생들의 간증을 마친 후에는 문연아 이사장의 톡투유 정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문 이사장은 먼저 ‘40일 활동이 쉽지 않았을텐데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또한, 장학생들의 간증을 통해 큰 감동을 받고, 경험했던 모든 것이 장학생들의 재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정담회는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사전에 접수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로와 관련하여 하나님이 바라시는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질문에 이사장은 ‘하나님은 여러분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최고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전하면서, 진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사람마다 개성적 차이가 있으니, 조바심을 가지기보다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과 함께 주변 환경을 통해 하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하고, ‘하늘이 도와주시기 위해서는 정성과 기도가 필요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길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길이 열릴 것이라고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특히, 한학자 총재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학생들에게 '한학자 총재는 항상 하나님의 꿈을 위해 정성드리시는데, 장학생들도 하늘에 기도와 정성으로 좋은 기운을 많이 보내드릴 것'을 부탁하며 '정성과 진심은 하늘이 외면하지 않으니 앞으로도 인내하고 꾸준히 올바른 기준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끝으로 축도를 통해 장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정담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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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GC 프로그램 활동 사진